우복동 체험휴양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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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복동 체험마을은 백두대간 청화산-놀재-문장대-천황봉-형제봉-청계산-갈령-도장산으로 둘러쌓여 있으며, 그 가운데로 두 마리의 용이 하늘에서 내려와 땅에서 만나는 듯 계곡이 형성되어 마치 호로병에서 물이 흐르는 형상이다. 조선시대 학자인 이중환은 그에 저서 ‘택리지’에 전란과 기근을 피해 사람살기 좋은 전국에 열 마을이 있는데, 이를 십승지라 하며, 십승지 중 으뜸인 곳으로 우복동을 소개하고 있다. 하늘에서 보면 마을이 있는데, 지상에 내려오면 그 마을을 찾기가 어려워 마치 큰 암소의 뱃속에 들어간 듯 마을을 찾기가 힘들었다는 의미로 ‘우복동’이란 지명을 얻게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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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소
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청화로 156 -
전화
054-536-9722 -
홈페이지
www.우복동.com -
주요시설
체험관 1개소(50명) / 숙박시설 9실(50명) / 식당(50명)
다섯가지 맛을 내는 오미자 효소 만들기
- 시기 : 가을
- 주요내용 : 오미자 밭에 가서 오미자 재배 현장을 보고 배우기 및 오미자를 직접 수확하여 가져와서 효소를 담가 가져다 갈 수 있게 함.
- 체험비용 : 15,000원/인
- 최소인원 : 5명/회
농산물 수확체험(얌빈, 오미자, 고추, 감자, 옥수수, 블루베리, 사과 등) / 천연 염색체험 / 천연비누, 샴푸 만들기 체험 / 천연 스킨 만들기 체험 / 계곡 트래킹 / 숲체험 / 다슬기잡기 체험 / 원효가 다녀간 숲길, 사찰 체험 등
당일 코스
- 우복동체험휴양마을 → 점심 → 계곡체험(또는 농산물체험) → 숲체험
1박2일 코스
- 1일차 : 우복동체험휴양마을 → 시비문화공원 → 점심 → 계곡체험(다슬기체험) → 저녁 바베큐 파티
- 2일차 : 숲체험 및 해맞이 → 아침식사 → 효소만들기 또는 천연염색/비누 만들기 → 점심 → 농산물 체험